D-10, 바닥이 결정되다

2014년 08월 05일
D-10, 바닥이 결정되다

바닥 하나를 결정하는 데 수십번 뒤집고,
결국 말짱한 골자는 살리고 부엌쪽 썩은 부위만 교체한 후 나무를 깔기로 결정했으나,
메카니즘의 차이로 틀어질지 모르니 전체 해체.
철거된 부분에 멍에와 장선을 깔고 11.5mm 합판을 친다음, 원목 부착.
이렇게 내일은, 나무를 깔죠.
완전히 낯설지는 않으나,
새로움을 느낄 정도의 차이로 섬세함을 살리고,
미니멀하지만 깊이있게 본질에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내일을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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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글

조윤정 | 글쓰는 로스터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늘 글쓰기와 사람 사이의 소통에 관심을 두었다. 영국 Monmouth coffee company에서 커피를 시작했으며, 귀국하여 2003년 커피스트를 설립했다. 배우고 가르치며, 낯선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일상적 모험을 날마다 시도하고 있다.